서현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수상

서현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배우 서현진 '또 오해영' 으로 백상예술대상 에서 여자 부분 최우수 연기상 수상 했습니다. 이날 서현진 여자 부분 최우수 연기 상 두고 '도깨비' 김고은, '공항가는 길' 김하늘,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닥터스' 박신혜 와 함께 후보로 올랐는데요 수상자는 '또 오해영'의 서현진이 되었습니다. 서현진은 "5월 2일 어제가 또 오해영이 방송 된지 만 1년이 된 날이었어요. 1년된 드라마를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 드라마로 제가 작년에 정말 별 일이 다 있었는데 굉장히 롤러코스터 탄 것 같아서 아직도 신기해요... 무엇보다 제가 너무너무 사랑했던 해영이를 훌륭하게 써주신 박해영 작가님, 송현옥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제가 제 드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