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백신 부작용 하차 3차 접종 '비문증' 시력 저하

질병관리청 “백신 안과성 여부 확인 안되지 않는다” 배우 강석우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시력 저하로 진행 중이던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했다. 27일 강석우는 CBS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강석우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뒤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 발생하고 있다”라며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강석우의 증상은 코로나19가 백신 부작용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31일 기준 백신 접종 후 시력 저하 관련 사례가 632건이 보고 되었습니다. 천은 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도 같은 백신 접종 후 같은 부작용을 호소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