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 부모 대신 키워준 하숙집 할머니 재회 짠한 과거사

미우새에 출연 중인 배정남이 부모 같은 하숙집 할머니와 20년만에 재회를 했습니다. 배정남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울렸는데요 17일 방송된 미우새 에서는 배정남이 하숙집 할머니와 20년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까지 하숙을 했던 하숙집 할머니였는데요 배정남 은 부모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이름도 정확히 기억이 난다 차순남 할머니 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배정남은 친구와 함께 부산 범내골을 찾았는데요 이곳이 바로 배정남이 하숙을 하던 그 곳이었습니다. 문을 닫혀 있는 집앞에서 할머니의 기억하는 분을 찾아 헤메던 배정남은 자신을 기억하는 동네 할머니를 만났고 어린시절 살던 집을 찾아 가보는데요 지금은 창고로 쓰고 있던 이층 다락방을 연결하는 나무계단은 지금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