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기원 식욕억제제 '나비약' 충격적 인 부작용

허공에 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길에서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남자 그 남자의 이상행동은 달리는 차에 갑자기 뛰어들고서야 멈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자는 마약 투약과 같은 불법 행위를 의심받았지만 조사 결과 마약 투약자 협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무협의로 풀려났다. 길가에서 이상행동을 보인 남자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양기원이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9년 4월 12일 새벽 서울 학동역 부근에서 벌어진 일이다. 마약을 투약했거나 술을 마신것도 아닌 양기원이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왜 이런 이상행동을 했을까? 배우 양기원의 이상행동을 뉴스에서 본 김은자 씨(가명)는 남들은 이상하게 느꼈을 그 모습이 자신에게는 익숙한 광경이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