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0. 17:02

이판사판 연우진 박은빈 상상초월 꼴통 판사 큰 웃음 기대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이판사판'의 제작보고회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렸습니다.이자리에는 배우 박은빈, 연우진, 동하, 나해령, 이덕화, 김해숙이 참석 했습니다.이날 연우진은 박은빈과 나이 차에 대해 "박은빈 양과 나이차가 조금 있긴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이어 "저희 드라마 '이판사판'은 로맨스만을 지향하는 드라마는 아니다. 정의 라는 명제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라며 "그래서 나이 차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은빈씨와 정말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설명 했습니다.박은빈은 역대급 꼴통으로 불리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정주 역할을 맡았는데요이정주는 법정에서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파렴치한 피고인을 보면 뚜껑부터 열려 육두문자를 날리는 ..

2012. 4. 12. 18:07

박은지 돌발행동 지상렬 팔을..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기듭나고 있는 박은지가 지상렬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박은지는 12일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방패' 녹화장에서 지상렬의 팔을 꼬집었다는데요.. 이날 방송 주제는 '차력남 VS 초고온 숯가마' 였는데요 뜨거운 열기를 참는 것은 물론 물거나 꼬집어도 아프지 않다는 차력사를 말에 박은지는 실험삼아 꼬집어보았는데요 이어 가만히 있는 지상렬 팔까지 꼬집는 돌발행동을 했습니다. 박은지의 돌발행동으로 출연자들이 깜작 놀랐다고 하는군요 이미 지난번 무속인편에서 지상렬과 즉석 궁합을 보면서 박은지 지상렬 두사람 사이에 이상한 전선이 흐르는게 감지되는데요.. 박은지 지상렬 이러다 커플로 발전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