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 중 남편과 딸 양육권 대립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박시연이 자녀의 양육권 문제로 남편과 대립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9일 박시연이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 출석했는데요 당초 박시연은 남편과 이혼 소송으로 24일 면접조사기일로 잡혀 있었는데요 이에 박시연이 왜 법원을 찾았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박시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양육권 관련 내용이다” 라고 짧게 대답했다고 하는데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 남편과 두 아이의 양육권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의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결혼 2년만에 첫 딸을 낳은 박시연은 이후 2년 만인 지난 2015년 11월 둘째 딸을 추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이혼 소송을 시작되었는데요 박시연은 지난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