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재혼 11살 연하 신부와 오는 4월 결혼

배우 박상민이 오는 4월 1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박상민이 오는 4월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상민 예빈신부는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자 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측은 "예비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라며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상민은 전 아내와 5년만에 이혼소송을 마무리 했는데요 당시 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결혼이지만 이번에는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합니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1990년 20살의 나이에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