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경 대기발령 진상조사

지난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를 옹호한 밀양 여경이 인터넷상에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은 지난 2004년 12월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의 여중생 자매를 1년간 지속적으로 성폭행 한 사실이 발각돼 사회 큰 파장을 일으킨 바로 그 사건이다.또한 현재 피해자들은 공황장애를 앓는 등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다.그런데 당시 고등하교 3학년 여학생이던 밀양여경(경남지방경찰청근무) 이 성폭행 가해자를 옹호는 글을 남긴 사실이 밝혀지만서 자격 논란이 빚어졌다. 밀양여경은 당시 친구의 미니홈피에 방명록에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잘 해결됐나?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더만… X도 못생깃다드만 그년들 ㅋㅋㅋㅋ 고생했다 아무튼!’이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