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9. 15:20

43번째 확진자 대구 남구 대명동 한국야쿠르트

대구 경북 코로나 확진자 13명 중 43번째 확진자( 58세 / 여성 / 달서구)는한국아쿠르트 대구 남구 대명동지점에서 근무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이에 한국야쿠르트는 43번째 확진자의 근무처한국야쿠르트 대구 남구 대명동지점을 이달 말까지 폐쇄하기로 하고오늘 중 방역조치를 완료할 계획 입니다. 또한 대명동지점은 개별적으로고객들에게 연락해 배달 중단과 관련해양해를 구하고 있는데요특히 한국야쿠루트는 대구 대명동지점야쿠르트 아줌마 들을 격리 조치했으며배달 중단 기간 회사측이 별도 예산을편성해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야쿠르트 배달원 1만 1000명의 위생관리를철저히 하기로 했다"며 "고객들이불안한 시선으로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2020. 2. 18. 19:07

대구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검사 거부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당초 코로나 검사를 권유 했지만 거부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18일 대구시청 기자실에서대구 코로나 확진자 31번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31번째 확진자 61세 여성(대구 서구 거주)은 6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 7일 오후 9시 수성구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이날 확진자 는 두통과 오한 증세를 보였고10일 체온이 38.8도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병원측이 신종 코로나 검사를 권유 했지만확진자 검사를 거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 여성은 호텔과 교회 택시5회 등을 다닌 것으로 확인 되면서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