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석 계획범행 "고종석 첫째 딸 노렸다"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종석 이 사건 당일 13세 첫째 딸을 노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고종석은 지난 30일 오전 1시 30분경 잠자던 A양을 이불째 납치해 300m 떨어진 영산대교 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중인데요. 그동안 고종석이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했는데요 당초 고종석은 6학견 언니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안쪽에서 자고 있어 바깥쪽에서 자고 있던 A양을 납치 했다 고 진술 했습니다.나이도 25살인 사람이 도대체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군요...이래서야 딸자식 키우겠습니까 무서워서.... 그리고 왜 저런 사람은 언론에서 얼굴을 공개 하지 않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