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피해보상 과 김주하 아나운서 소신발언 한마디

구미 피해보상 과 김주하 아나운서 소신발언 한마디구미지역의 단수 피해로 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지난 5월 8일 4대강 공사 임시 제방 부분이 붕괴되면서 인근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인근 지역에 시민들은 밥지어 먹는 것조차 힘들다고 한다 한 주민은 "씻는 것은 엄두도 못 내고 변기에 물을 못 내려 새벽에 빗물을 받아 아침에 변기 물을 내렸다" 라고 고통을 호소 했다. 한국 수자원 공사는 11일 오전 3시 40분경 유실된 임시 물막이를 복구해 구미광역취수장 가동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지만 구미 상모동과 사곡동, 황상동, 칠곡 석적읍 등 1만 2천여가구에는 아직 수돗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 다음 아고라에는 구미 피해보상 관련 글이 올라왔다. "구미 단수 보상해주세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