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공개 구혼 이메일 ‘외모는 상관없다’

배우 김승수가 결혼에 대한 간절한 심경을 밝혔다.25일 오후 SH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김승수에게 질문은 단연 “결혼” 이었습니다.이날 “결혼 할 생각 없나?” 라는 질문에 김승수는 “정말 급하다. 조바심 날 정도”라며 솔직한 심정을 들어 냈는데요.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47살인데요 조바심이 조바심이 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승수는 “주변에 소개팅을 부탁한다든가 ‘매의 눈으로 살펴라’ 라고 이야기했는데 없었다.” 라며 “해 주지도 않으면서 이야기해서 짜증 낸 적도 있다” 라고 밝혔어요. 사실 결혼을 한 친구들은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났다” 라고 들 하죠 그리고 “소개팅 좀 해라” 라고 들 하는데요 이런 친구들은 소개팅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