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신은정 죽음 김상중 이로운 분노 폭발

신은정이 역적 2회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신은정 죽음에 김상중과 이로운(홍길동)의 분노를 각성 시켰고 역적은 폭풍적은 전개를 이어갔다,지난 31일 방송된 역적 2회에서 아모개(김상중)은 이로운(홍길동)의 엄청난 괴력을 가진것으로 알고 면천 만이 살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어두운 세계에 몸을 담고 재물을 모으기 시작 한다. 아모개는 외거노비(집 밖에서 사는 노비)로 주인댁에서 나와 가족들과 살림을 차리고 아내 신은정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돈냄새를 맡은 주인댁 조참봉은 아모개의 재산을 뺏으려고 계략을 세우는데 조참봉의 작은 아버지를 불러 신은정에게 얼굴에 침을 뱉는가 하면 뒤에서 신은정을 껴안으려다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를 목격한 이로운(홍길동)이 분노를 폭발 하며 들고 있던 돌을 던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