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4. 19:59

신은경 고액 체납 고송아 와 끝나지 않은 싸움

배우 신은경이 국세청으로 부터 고액 및 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신은경은 2001년 종합세득세 등 모두 13건에 7억96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의 고액 체납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 고송아 의 과거 기자회견이 주목 받고 있다. 2015년 12월 10일 고송아대표 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을 시작했다” 라며 “회사에 채무가 2억여원 이있어서 당시 회사는 비상상태였다. 본인이 먼저 간곡히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줬는데 1억원이라는 돈을 쓰고 왔다” 라고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이어 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직접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보내준 것처럼 말했는데 어이가 없었다” 라며 당시 신은경이 하와이 여행 당시 문자를 공개 했습니다. 신은..

2015. 12. 10. 19:45

고송아 런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은경 폭로 끝이 보이지 않는 신은경 사건

고송아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의 신은경의 거짓말을 폭로 했다.10일 배우 신은경과 소송을 진행 중인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고송아 대표 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송아 대표는 "내가 먼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니다" 라며 입을 뗐다.고송아대표는 "(신은경) 2억 가량의 채무를 남기고 갔을 때 런엔터테인먼트는 '다행이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며 "처음 신은경이 들어온 2011년 9월 부터 나가는 올해 9월 까지 단 하루도 신은경의 출연료를 가지고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처음 들어오는 날 7,000만원을 집 보증금으로 빌려줬고 처음 계약을 했을 때 몇 번의 사채가 들어왔다. 전남편의 채무라고 생각하고 우선 내돈으로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