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신천지 교주 친형 장례식 청도 대남병원에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의 친형 장례식이 지난 1월 31일 부터 2일 까지 열린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슈퍼 전파자로 지목되고 있는 31번째 확진자가 이곳에 방문 했는지 관심 모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31번째 확진자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확인한 결과 2월초 청도 지역 방문한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발표 했는데요 신천지교회 측은 21일 31번째 확진자가 지난 1월 29일 무렵 청도군 소재의 한 찜질방을 방문 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31번째 확진자는 1월 29일 서울 강남 C클럽 본사 방문 확인되었으므로 31번째 확진자가 청도를 방문 한 것은 1월 29일 이후 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
대구 현대백화점 과 동아백화점 쇼핑점 임시 폐점 되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33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동아쇼핑점과 현대백화점을 연달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되어 두 백화점이 동시에 폐점을 결정 한 것인데요 동화백점 측은 "33번 확진자가 15일 오후 1시 30분 동아백화점 쇼핑점 식품 매장인 소우조우에서 김밥 2줄을 구매한 사실을 중구보건소로 부터 통보 받았다" 라며 "지금 부터 즉시 영업을 종료하고 22일 까지 휴점에 들어가기로 결정 했다" 라고 20일 밝혔습니다. 또한 동아마트 수성점을 휴점하고 24일은 동아백화점 본점,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NC아울렛 엑스코점, 경산점 을 휴점 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도 휴점 하기로 결정 했는데요 현백화점 측은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쯤 ..
대구 경북 코로나 확진자 가 51명 발생했습니다. 대구 경북 코로나 확진자 의 대부분은 대구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는데요 31번째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31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신천지 교회 교인 1001명은 자가격리 조치 되었고, 중아방역대책본부 는 신천지교회 교인 1001명의 신상을 명단을 제공받아 코로나 발현 의부를 전화 조사를 진행 중 입니다. 전화 조사에서 90여명이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515명은 증상이 없고, 396명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증상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교회 교인을 상대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신천지 교회 전원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신천지 대구 교회는 교인이 9천명 으로 전체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