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mbc 연기대상 수상 황정음과 진심 통했다

킬미힐미 지성 mbc 연기대상 수상 황정음과 진심 통했다배우 지성이 킬미힐미로 mbc연기대상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초 방송 된 킬미힐미 에서 지성은 무려 7개의 다중인격을 지닌 재버러 3세를 연기했고 황정음은 수능 만점을 받은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를 연기했다. 킬미힐미로 mbc연기대상을 수상한 지성은 수상 소감 에서 함께 연기한 황정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지성은 "7개의 인격으로 바뀔 수 있게 앞에서 리액션을 해줬는데 너무 고마웠다" 면서 황정음에게 "우린 진심이 통했다. 대단한 배우"다 라며 황정음을 극찬했다. 황정음은 지성의 수상소감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지성이 "우리 이런 식으로 배우를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것 같다" 라고 말하자 금세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