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청률 주춤 강적이 너무 많아

야심차게 준비한 sbs 드라마가 시청률에서 주춤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방영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9.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동 시간대 tvN '남자친구' 라는 강적을 만나 2위에 안착 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사의 찬미'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mbc 나쁜형사 시청률 8.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한 가운데 그 뒤를 '사의찬미'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의찬미' 는 다소 떨어지는 시청률이지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sbs 드라마 는 '운명과 분노'가 7.2%로 동 시간 대 mbc 신과의 약속 11.9% 와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