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수원FC 조유민 11월 결혼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과 수원FC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소연의 소속사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연인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1996년 생인 조유민 선수는 2018년 수원 FC를 통해 데뷔 했습니다. 데뷔 한 그해 K리그 112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한원 김병오의 뒤를 이은 최고의 스타선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며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로 큰 공울 세우기도 했습니다. 조유민은 이번 시즌 이후 여러 팀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는데요 최근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