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의사 남친? 밀가루 논란
지난 17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 4’의 출연자 김지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얼굴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는데요 미미는 “청춘 드라마에서 나올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하트시그널 4 김지영은 과거 승무원을 거쳐 현재는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하트시그널 4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김지영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는데요.
누리꾼들은 김지영이 불과 2~3달 전 SNS에 의사 남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이어 갔다고 주장했고, 두 사람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최근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하트시그널 4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라며 “(김지영 남자친구)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의 해명으로 김지영 남자친구 논란은 일단락되는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에서 김지영은 “술 마시면 다음 날 너무 힘들어서 잘 안 마신다. 밀가루도 두드러기 같은 게 올라와서 못 먹는다”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방송 후 과거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당시 김지영은 “나는 빵 순 없다”,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던 글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지영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김지영이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상시 그걸 감수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을 정도로 밀가루를 좋아한다”라는 내용의 해명을 글을 올렸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하트시그널4 김지영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