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열풍이 놀랍습니다. 6일 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2018 AFF(아세안축구연맹)컵 준 결승 2차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필리핀을 2대1로 꺾고 1, 2차전 합계 4-2로 가볍게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2008년 인도네이사 태국 대회 이후 10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은 유력한 우승 후보 태국을 따돌린 말레시아와 오는 11 말레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결승 1차전을 치르고 1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1996년 싱가포르에서 제 1회 대회가 열린 이후 2016년 미얀마 - 필리핀 대회까지 모두 11차례 개최된 대회에서 각각 1차례의 우승을 차지 했는데요 태국이 5회, 싱가포르가 4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은..
SK 염경엽 단장이 SK 신임 감독으로 선임 되었습니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2017년 부터 2018년까지 SK와이번스 제 5대 단장을 받았는데요 1991년 태평양 돌핀스 에서 선수로 활동을 시작해 현대 유니콘스 글 거쳐 2007년 부터는 지도자 활동 있던 분이죠2007년 현대 유니콘스 1군 수비코치, 2010~2011년 LG트윈스 1군 수비코치, 2012년 넥센 헤어로즈 1군 작전, 주루코치, 를 거쳐 2013~2016년 넥센 히어로즈 감독 을 역임 했고 2017~2018년 SK 와번스 단장을 역임 했습니다. 선수에서 부터 지도자까지 순탄한 길을 걸어온 연경엽 감독내년 시즌 SK와이번스 의 새로운 도약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염경엽 감독은 신임 감독으로 선임 된 것에 대해 "힐만 감독님께서 잘 다듬은 ..
이강인 귀화 희망 한다 언론보도 한국팬들 더 응원스페인 축구협회(RFEE)가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희망한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스페인 발레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 이강인에 대해 “스페인축구협회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ㅇ르 펼친 이강인의 스페인 국적 취득을 원한다. 그의 엄청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며 “스페인축구협회는 이강이 스페인 국적이 아닌 걸 후회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이를 시도했다. 그렇지만 몇 달 안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스페인 거주 8년 째다. 귀화 할 조건이 된다”라고 보도 했습니다.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안의 병역문제에 대해서도 언급 했는데요 그 예로 손흥민과 이승우 이야기를 꺼내며 28세 이전에 병역을 이행해야..
이강인 미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고의 유망주스페인 축구협회가 축구 신동 이강인의 귀화 추진을 원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스페인 축구협회는 이강인이 스페인 국적이 아닌 걸 후회하고 있다.""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그는 스페인 거주 8년째로 귀화 조건을 갖추게 된다."스페인 축구협회에서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이 처럼 원하는 이유는 무엇 보다 이강인의 놀라운 축구 실력 때문입니다.이강인은 누구?2007년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한 이강인은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에 비해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보였는데요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구 천재, 축구 신동 으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백승호, 이승우 가 13살 부터 축구 천재로 불린것에 비하면 이..
조금전 월드컵 축구대표단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했습니다.귀국후 신태용 감독과 독일전에 주역, 김영권, 조현우, 손흥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요이자리에서 누군가 손흥민 선수와 선수단을 향해 계란을 투척 했습니다.손흥민 계란 투척 전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분위기 였는데요 16강 진출은 실패 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 세계랭킹 1위 독일에게서 승리를 차지한 우리 선수단과 기자들 시민들이 기쁨을 함께 하는 자리 였는데 어디서 날아온 계란 하나로 분위기는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다행히 달아온 계란에 손흥민 선수가 맞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을 것 같습니다.손흥민 계란 사태에 대해 팬들은 "참으로 부끄러운 국민성" 이라며 맹비난 하고 있습니다.일부에서는 계란 투척자가 스포츠 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