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눈먼 군대 한류 스타 돈벌이로 이용 군대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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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먼 군대 한류 스타 돈벌이로 이용 군대 왜 이러나?
우리 군이 한류스타를 이용한 무리한 홍보와 국군방송 프로그램 유료판매로 빈축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군대 이런저런 핑계로 군면제를 받던 시절은 지나갔다.
당당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 하는 한류 스타들을 우리는 쉽게 접하고 있다.


최근 해병대가 현빈의 화보집 제작으로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측이 이준기 등이 출연한 국군방송 프로그램을 일본의 한 방송채널에 유료로 판매 한것으로 드러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간 연예인들을 돈벌이용으로 쓰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부분도 바로 이때문이다.


국방홍보원 측에서는 "절차상 문제될 게 없어 해외판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들이 한류 스타가 되기 위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작은 부분 하나까지 조심하면 한류스타가 된 그들을 군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없고, 그리고 그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전역 후 한류스타 이미지에 어떻 타격을 받는 다는것도 계산하지 않고 절차상에 문제가 없다는 논리로 돈벌이를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류스타를 담당했던 한 기획사 대표는 "일단 한류스타가 군에 입대하고 나면 소속사가 할 수있는 일은 거의 없다"며 "군에서 추진하는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드러내기도 어려워 울며 겨자먹기로 제대하기만을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류스타의 한 매니저는  예전과 달리 연예인들이 국방홍보원에 배치되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라는데요 "과거엔 홍보원 근무가 아무래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연예인들이 많이 지원하거나 차출됐으나 요즘은 사정이 다르다. 오히려 홍보원 차출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면서 "조용히 군 생활을 하고 싶은 연예인들에겐 매우 곤혹스런 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판매로 불의를 일으키고 있는 국방홍보원의 프로그램은 이준기,이동건,토니안,이완 등이 여대생들과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방홍보원은 일본의 한 방송사에 편당 3백만원씨기 받고 모두 12편을 판매했고 현재 일본 위성채널 소-넷(So-Net) 홈페이지에는 '독점기획' 이란 제목으로 해당 프로그램과 연예병사들의 사진이 게재되 있다.
630엔 한화로 8천5백원에 이프로그램 과 연예병사들의 사진을 유료로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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