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국정화 반대 피켓 과 국정화 반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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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었다.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요 바로 김제동 국정화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김제동 국정화반대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 김제동" 이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이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고 버스정류장 앞에 서있는 사진 입니다.


아래는 국정화 반대의 목소리 입니다.



국정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 철회를 요구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결정은 학생, 교원, 학부모의 의사를 무시한 교육 참사" 며 "앞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철회할 때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들과 함께 강력하게 행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정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국정화 방침 철회 요구

조희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 전문가, 학부모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로 반대의견을 제시했음에도 교육부가 교과서 국정화를 일방적으로 강행해 국론의 분열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심히 염려스럽다." 라며 "서울교육청은 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국정화 고시 철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정화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교육감 공동성명 발표

정부가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한 채, 오늘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 고시했는 데 초·중·고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 고 밝히며

"우리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른 시·도교육청들과 함께 공동 장학자료 개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논의를 해나갈 것"이라며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시대착오적인 계획을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 고 국정화 중단 요구


경상남도 박종훈 교육감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는 비극적 역사의 또 다른 시작"


국정화

박종훈 교육감은 "국정화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더 커지기 전에 서둘러 발표한 것으로, 국정화 강행이 비민주적이고 국민을 아랑곳하지 않는 독단에서 비롯된 것임을 단적으로 드러낸 처사이고 미래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

"정부가 강경한 태도를 끝까지 고수한다면 우리 경남교육청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다른 시·도교육감 과 함께 선택 교과를 개설하고 인정도서를 공동 개발하여 선생님들이 바른 역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


도울 김용옥 교수 국정화 반대 "국정 교과서, 근원적으로 잘못된 발생"


국정화

역사는 다양한 관점이 수용되어야 할 장인데 단 하나의 교과서로 만든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현실적으로 여론 중 반대가 반이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치열한 반대를 하고 있다. 반면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박 대통령이 워낙 강하게 고집하니 찬성을 표시하는 것"이라며

"좌우를 떠나 국정 교과서는 하나의 관점으로만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겠다는 것"이라며 "교과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머리를 바꿔준다고 해서 헬조선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


국정화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청년연대 등 16개 청년 단체 회원 20여명이 '청년 총궐기 선포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화 교과서 반대를 하고 있다.



국정화


초중고 퇴직교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퇴직교원 시국선언' 선포



국정화


구교현 노동당 대표를 비롯한 노동당 당원들이 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의 한국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강원 시민단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역사쿠테타"


국정화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와 전교조가 국정화 를 강하게 비난

"올바른 역사교과서 라는 기만적인 작전명으로 추진된 반역사적 쿠데타"라며 "자신만이 절대적으로 옳고 다른 생각들은 모조리 악으로 내모는 파시즘의 전조" 라고 비난.


국정화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규탄 기자회견



이승환 국정화 확정고시 반대콘서트 무료공연 개최


국정화


이승환은 4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이승환과 뜻을 같이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무료공연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를 펼치기로 했다. 15세에서 29세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피아, 십센치, 가리온, 데이브레이크, 로큰롤라디오, 타들즈 등이 참여 하며 강풀작가와 주진우 기자도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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