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국민을 기만한 한편의 쇼"

300x250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국민을 기만한 한편의 쇼"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뒤집는 그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동남권 신공항이 전면 백지화 되었다.

오늘 오후 3시30분 신공항 입지 예정지 였던 밀양 과 가덕도의 평가 점수가 공개되면서 사실상 신공항 건설은 모두 백지화 되었다.


밀양 39.9점, 가덕도 38.3점 으로 50점을 넘는 곳이 없어 두곳 모두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말이 좋아 점수 미달이지 신공항 건설에 대한 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국민이 바보인가? 



공항건설이 정말 평가 점수로 결정하는 것인가?

정치인들의 입김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공항 아닌가? 그런데 이번 결정은 처음 부터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다.

대선공약으로 내 뱉은 신공항 건설은 결국 표를 얻기 위해 처음 부터 만들 생각도 없는 공항을 만든다고 전국민을 속이고 평가를 하는것 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경비로 국민들 세금이나 축내고 국민들을 기만한것이면서 이제 평가점수 미달이라니.....

정말 한편의 쇼를 보는것 같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