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효능 뇌졸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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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에 뇌졸증 예방이 있다.

커피를 하루에 최소 1잔 이상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낮아 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졸중은 치명적인 병으로 한번 걸리면 다시 완쾌 되기는 상당히 어렵다 또한 뇌졸중에 걸리는 나이도 점차 내려가 20~30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놀라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스풰덴 카롤린스카 의대 국립환경의학연구소의 수산나 라르손Susanna Larsson) 박사는 49~83

세 여성 3만 4670명의 10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1~5잔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22~2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커피를 마시는 것 만드로도 뇌졸중 을 22~25% 예방 할 수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럼 커피를 많이 마시면 뇌졸중 위험 수치가 더 떨어지는걸까?
하지만 안타깝게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를 하루 1~2잔, 3~4잔, 5잔 이상 마시는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했지만 뇌졸중 위험 감소율은 3그룹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라르손 박사는 밝혔습니다.

또한 흡연, 체중, 당뇨병, 고혈압, 음주 등 다른 뇌졸중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인슐린 저항을 개선하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라르손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평소 흡연을 하는 여성이 카로티노이드 와 베타카로틴을 섭취 할 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65% 낮출 수있다고 했습니다.


베타카로틴 :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히드록시기를 전혀 갖지 않는 탄화수소의 색소. 지용성으로 식물의 엽록체에 함유되어 있으며 함량도 높다. 당근과 같이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다. 체내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므로 프로비타민 A로서의 작용이 영양적으로 중요하다. 건조당근의 저장 중에 발생하는 이오논 냄새는 β-카로틴의 분해에 의해서 생성된 것이다.

카로티노이드 : 카로틴과 유사한 색소군으로,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한다. 신선한 조직에 아세톤 등의 유기용제를 가해서 추출할 수 있는데, 공기 속에서는 산화되기 쉬운 불안정한 물질이며 물에는 불용성(不溶性)으로 분자 내에 산소를 함유하지 않는 카로틴류와 산소를 함유하는 잔토필류로 대별된다. 

아~ 커피 한잔에 위력이 이렇게 대단 할 줄이야...지금 당장 커피 한잔 마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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