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IS 드론(MQ-9 Reaper) 공격 카불 공항 테러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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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MQ-9 Reaper 드론 IS 공격

카불 공항 테러 보복 드론 공습

카불 공항을 수비하고 있는 미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IS(이슬람 국가) 단체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미군의 이번 작전은 낭가하르 주에 있는 IS-K 그룹의 기획자를 목표로 했다

이번 미군의 드론 공습은 지난 26일 카불 공항인근에서 미군 13명을 포함해 최대 170명이 사망한 IS-K의 공격에 대한 보복 공습이었다.

카불 공항 테러를 일으킨 IS-K(이슬람 국가 호라산 주)는 이슬람 국가(IS)의 한 지부이다.

미 해군 대변인 윌리엄 어번은 민간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하며 "미군이 오늘 IS-K 기획자를 상대로 초수평선 대터러 작선을 수행했다" 라며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주에서 무인공습을 가했고 목표물은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민간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번 IS 드론 공습은 바이든 대통령의 승인하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미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MQ-9 Reaper

미 국방부 관계자는 "드론 공습의 표적이 공습 당시 동료와 함께 차량을 타고 있었고 외딴 지역에서 운전하고 있었다"며 "공습의 정밀성과 민간이 사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된 MQ-9 Reaper 무인 항공기와 탄약에 의해 수행" 되었다고 말했다.

미군의 IS 드론 공습으로 카불 공항의 보안이 더욱 불안해 지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탄 철군 기한 8월 31일까지 완전 철군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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