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사람이좋다 송해 박찬호 3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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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 가 

벌써 300회를 맞이 했습니다.

15일 휴먼다큐사람이좋다 300회 

특집 기자시사회가 열렸는데요 

2012년 10월 20일 '사람이다Q' 로 

시작해 2013년 '휴먼다큐사람이좋다' 로 

타이틀을 변경 했습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주제인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들여다 보면 평범하고 

일간적인 스타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또는 감동적이게 조명해온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년동안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에는 

산악인 엄홍길을 비롯해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배우 신성일, 가수 김민우, 홍진영, 

JYP 박진영, 모델 한혜진, 

그리고 지난 주 방송된 정호근 까지 

다양한 유명인사와 스타들의 

일상이 전해졌습니다.


15일 방송되는 휴먼다큐사람이좋다 300회 특집 1탄에는 

대한민국 최고령 MC '일요일에 남자' 송해 가 주인공 입니다.

1955년 데뷔해 개그맨, 배우,가수, MC 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송해의 

솔직한 일상이 모두 공개 되는데요

93세 최고령 MC로 지금도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송해 의 비결은 물론 반세기를 

함께 한 아내와의 이별의 아픔, 또한 원로 방송인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송해의 

열정가득한 모습이 공개 됩니다.

휴먼다큐사람이좋다 오상광 CP 는 "오늘 송해 선생님 모습을 보니까 

송해 선생님을 능가하는 

출연자를 보기 힘들 것 같다. 

저 연세에 말씀도 잘하시고 소박하고 

왕성히 활동하고 인간적인 친밀함도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일요일에 남자를 화요일에 보는 것 만드로도 

시청자들에게는 큰 기쁨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22일 방송되는 

휴먼다큐사람이좋다 300회 특집에는 

어마무시 한 분이 출연하는데요

바로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 입니다.

휴먼타규 하태호PD에 따르면 

박찬호 선수 방송은 무려 3년 동안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박찬호 선수 편에 대해"16년부터 촬영 한 

결과물이다" 며 "작년 11월 3일에 박찬호 기념관을 개관했다. 

결정은 2016년에 됐다. 

이때 박찬호 선수의 옛날 집을 찾아 

섭외를 시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햇수로는 3년 동안 촬영을 

한 것이다. 우리가 서로 촬영을 조율해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그 선수 박찬호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당시에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대단 했는데요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를 했지만 박찬호 선수의 

야구 이야기는 끝이 없을 것 같네요 

22일 휴먼다큐사람이좋다 

결국 본방사수 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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