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와 첫 데이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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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이 연애의 맛에 전격 합류 합니다.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아트완' 을 끝으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그였기에 이번 방송출연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고주원은 오랜 공백기로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라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서강대 원빈' 으로 불릴 만큼 고주원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뿐만아니라 수능 성적 1%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한 뇌섹남 이기도 합니다.

고주원은 3년의 공백기와 40 이라는 나이를 앞두고 있는데요 39세의 그가 이제 혼자가 아닌 둘이 되기 위해 솔로탈출을 시작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의 떨리는 첫 데이트가 진행 됩니다.

고주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소개팅녀는 과연 어떤 분일지 궁금해지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를 앞둔 고주원의 리얼 일상이 공개 됩니다. 혼자 사는 남자의 리얼 일상인데요

고주원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다. 내가 연예인이었고.." 라며 뜻하지 않게 긴 공백기로 현저히 낮아진 자존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생활이 행복한데 공허하다. 설레고 싶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비추 앞으로 이어진 소개팅녀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MC 박나래는 "딱 좋은 시기에 하게 됐다" 라며 고주원의 연애의 맛 합류를 환영하기도 했는데요

고주원은 오전 6시에 기상 해 음악을 들으며 벽에 기댄 채 생각에 잠겼는데요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집안에서 힘들게 유산균을 찾아 먹는 모습이 혼자남의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강에서 조깅을 하는 모습은 마치 CF의 한장면 같았는데요 이를 지켜본 MC들은 "저 모습은 1주일 만에 만들어질 수 없다. 존재 자체가 고고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분식집을 찾은 고주원은 홀로 정직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은 "진입장벽이 높은 분이다 저 생활을 깨기 힘들다"라며 앞으로 다가올 만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고주원 은 소개팅녀의 첫 데이트가 진행 되는데요 MC들의 우려와 같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고주원 과 소개팅녀 두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는데 너무 너무 궁금해지네요

고주원과 소개팅녀의 설레고 상상초월 첫 데이트는 오늘 밤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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