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지현우 오만석 영화 살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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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이은우가 영화 ‘살인소설’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영화 살인소설인 이은우를 비롯해 지현우, 

오만석, 김학철, 조은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스릴러 영화 이다.


15일 서울 롯데시네미 건대 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 ‘제작보고회’ 에서 

이은우는 “너무 추워 떨다 보니 3Kg이 빠졌다. 

영화 끝나고 보니 6kg이 빠졌더라”라며 “추위와의 싸움이었다. 

고생한 기억이 남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살인소설


이은우는 “초가을 의상을 입고 한겨울에 찍었다.” 라며 

“재킷에 셔츠 차림이었다. 호숫가가 그렇게 추운지 처음 알았다. 

지현우가 항상 벌칙 당첨됐다고 할 정도였다”라며 

영화 촬영 중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영화 살인 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돼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오만석(경석 역)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별장에 들렀다 

지현우(순태 역)를 만나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프펜스 스릴러 영화 입니다.


살인소설

▲살인소설 김진묵 감독


오는 4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살인 소설은 

이미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바로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제38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2월20~3월4일)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 했습니다.


프로투갈에서 열린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에는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벨기에 브뤼셀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영화제 입니다.


살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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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7년 만세 스크린 복귀

‘살인소설’ 에서 순태 역을 맡은 지현우는

 무려 7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복귀 합니다.

2011년 영화 ‘미스터 아이돌’ 이후 7년에 스크린에 

복귀한 지현우는 살인소설 캐릭터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랐다 라고 전했는데요


지현우는 “시나리오를 볼 때 책이 잘 넘어가느냐 를 보고 출연을 결정한다. 

그런데 ‘살인소설’은 정말 잘 넘어갔고 지금까지 내가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랐다”라며 

“살인소설 순태는 바르지만, 바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한 묘한 매력이 있었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연기에 끌려서 하게 됐다” 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살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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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오만석 좋은 인물은 아니다.

오만석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이상적인 좋은 인물은 아니다”라며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기존 영화가 가진 것과 

다른 화법으로 풀어나가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살인소설

이어 “감독을 만났을 때 감독이 그려가는 그림들을 통해 

조금 더 새로운 형태의 재밌는 영화가 충분히 나오겠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며

 “그렇다면 여기서 조금이라도 함께 해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거의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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