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김보름 후원 중단 노선영 왕따 논란

300x250

김보름


네파 김보름 후원 중단 ‘노선영 왕따 논란’

김보름 인터뷰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그동안 김보름을 후원 하단 ‘네파’에서 

후원을 중단 한 다고 밝혔다.


네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터뷰 논란과 자질 논란에 휩싸인 

김보름에 대해 “김보름에게 그 동안 

경량패딩 등 기능성 용품을 후원해왔다. 

이달 말 계약 만료 이후 

연장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름 인터뷰논란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보름

김보름(25 강원시청), 박지우(20 한국체대), 

노선영(29 콜핑) 구성된 한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3분 03초 76을 기록하며 7위에 

머물려 준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팀추월 경기는 3명으로 나눠진 2팀이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해 6바퀴를 돌아 3번째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김보름


김보름


김보름


팀추월 종목 특성상 세명의 선수의 호흡이 

중요한 상황에서도 레이스 중반 선두에 달리던 

노선영 선수가 뒤로 빠지면서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 선수를 

의식하지 않고 스피드를 올렸고 

이에 노선영 선수는 김보름 박지우과 사이가 벌어졌다.


김보름

밥데용 코치 외 그 누구도 눈물을 흘리는 노선영을 신경쓰지 않았다.


김보름


김보름


끝내 김보름 박지우 가 결승선을 통과 하고 

3초 후 노선영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 했다.


김보름

울고 있는 노선영을 한번 쳐다보고 그냥 지나가는 김보름


김보름


경기 당시 sbs 제갈성렬 sbs해설위원은 "저렇게 가면 안된다. 

뒤에 선수들도 같이 조율을 하면서 호흡이 되서 가야한다"며

 "이런 모습이 나온 것에 선배로서 안타깝고 앞으로는 

도저히 이런 장면이 나오지 않게 끔 선수와 

지도자들이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장수지 선수가 김보름을 옹호 하는 글을 개재 했다 곧바로 사과 했다.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경기 중 뒤선수를 보지 못해 달릴 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경기 직후 

김보름 인터뷰를 보면서 “이거 왕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생각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나 봅니다.


김보름

김보름 인터뷰 이후 김보름에 대한 자질 논란이 일면서 끝내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청원합니다’ 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청원시작 하루가 지나지 않아 참여 인원이 

무려 276,368명이 참여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2600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