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아내 월 100만원으로 끼니 걱정 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매이저리그 진출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 한 가운데 그동안 추신수 선수를 내조해온 아내 하원미 씨의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추신수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6개월만에 결혼을 했죠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982년생 동갑내기로 결혼 초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3년 미국에서 활동 중이던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하원미씨는 당시 첫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 추신수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활동 하고 있었는데요한달 수입이 100만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는 당시 아내 하원미씨와 함께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하지만 하원미씨는 직접 스포츠 마사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