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5. 15:43

추신수 하원미 부부 ‘땅 위에 천사’ 여기 있었네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올해 1억원을 기부 했다.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본부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지난 2015년 에 이어 또 통큰 기부를 한 것인데요 천사가 하늘에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매력남 추신수 그리고 미모의 하원미 부부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마음이 더욱 이쁜 것 같습니다.최근 자신의 부를 챙기려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분도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도 무척 기쁘고 추신수 하원미 부부 두분 ‘땅 위에 천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전달한 1억원의 후원금은 스포츠 인재양성 및 환아 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3년째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후..

2015. 11. 26. 11:43

하원미 추신수 부부 1억 1천만원 통큰 기부

하원미 추신수 부부 1억 1천만원 통큰 기부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1억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추신수 선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1천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야구 꿈나무 김신호 군(부산 동의대 1)과 미래의 레슬링 국가대표를 꿈꾸는 신영철군(전남체고 1)에게 직접 후원금 과 사인볼과 신발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는데요 후원금은 향후 김군과 신군 외에 도움이 필요한 인재양성아동 및 환아를 지원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직접 전달받은 신영철군은 "고등학생으로 큰 돈을 후원받았다." 며 "더 열심히 운동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정말 감사드린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싶다...

2015. 10. 5. 10:52

하원미 추신수 아내 월 100만원으로 끼니 걱정 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매이저리그 진출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 한 가운데 그동안 추신수 선수를 내조해온 아내 하원미 씨의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추신수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6개월만에 결혼을 했죠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1982년생 동갑내기로 결혼 초 힘든 시기를 이겨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3년 미국에서 활동 중이던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하원미씨는 당시 첫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 추신수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활동 하고 있었는데요한달 수입이 100만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는 당시 아내 하원미씨와 함께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하지만 하원미씨는 직접 스포츠 마사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