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0. 21:55

해피투게더 진보라 방송 중 가슴 설레게 하는 남자

해피투게더 진보라 방송내내 가슴 설레게 하는 남자가 있었다. 10일 방송 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 해 '아홉수인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연애를 할때 나이가 든 것을 실감한다고 고백했는데요 진보라는 "헤이진 남자친구가 어린 여자를 만날 때 내 나이를 느낀다" 며 서른을 앞둔 아홉수의 심경을 고백했다.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1987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다. 박명수는 진보라의 이야기를 듣고 "전 남자친구의 SNS를 확인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오늘 하나 건졌다. 진보라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 고 몰아가며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진보라는 "김제동과 함께 방송을 하..

2015. 11. 16. 11:37

피아니스트 진보라 김제동과 합동 연주 최종학력 초졸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진보라가 김제동과의 밀당 끝에 피아노를 함께 연주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에 진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진보라는 관객들에게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던 시기'를 주제로 학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최진기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했는데. 최진기는 황홀함을 감추지 못했고, 김제동은 이를 바라보며 안절 부절 하며 부러워 했는데요 진보라는 그런 김제동에게 "마지막에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김제동은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원래 하던 남자랑 하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재동은 이내 진보라의 옆자리에 앉았고, 역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학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