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의 분노 한국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중국관광객의 분노 한국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는 사례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중국 최대 명절 춘제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이 동대문 노점에서 김밥 한 줄을 1만 원에 샀다고 한다. 해당 중국인은 바가지인 줄 알면서도 상인과 다투기 싫어서 김밥 한 줄을 1만 원에 구매했고 중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웨이보에 “노점 주인이 내가 중국인이란 걸 알고는 가격을 올려 요구했다. 다시는 한국에 가고 싶지 않다”라며 분노에 글을 올렸다. 이 같은 외국인 상대의 불법행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이러한 이유에서 인가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598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고 일본은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