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8. 12:57

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신정아 조영남 그림 관련 발언 큐레이터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영남의 대작 논란에 대해 조영남의 전시회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신정아가 조영남의 그림이 맞더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신정아는 “대작이라는 논란에 놀랐다”라며 “선생님 집에서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을 자주 봐 왔다. 그래서 선생님 작품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말했다. 이에 “주변에서 들어 알고 있지만 선생님을 도와준 사람도 미국 뉴욕에 살다 오신 분으로 강원 속초에 머물며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작이라는 표현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정아는 노무현 정무 시절 미국 예일대 학력 위조 와 변양균 당시 대통령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물인데요..

2016. 5. 17. 14:26

조영남 대작 논란 관행이라지만 문제는 따로 있다

조영남 대작 논란 관행이라지만 문제는 따로 있다관행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오래전부터 해 오는 대로 함, 또는 관례에 따라서함”이라고 되어 있다.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남 씨를 무명화가 A 씨가 8년간 300여 점의 그림을 그렸는데 그 작품들이 고가에 판매됐다는 제보를 받고 검찰은 조영남 씨의 갤러리를 압수 수색했다. 이에 대해 조영남 씨 측 과 A 씨이 주장이 서로 다른데요 조영남 씨 측은 무명화가 A 씨에게 그림을 의뢰 한 것은 맞지만 그림을 의뢰할 때마다 조영남 씨가 먼저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사진으로 보내면 이를 들일하게 그렸다며 이는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주장하고, A 씨는 자신이 그림의 90% 정도를 그려주면 조영남 씨가 나머지 10%를 덧칠하고 사인을 넣어 발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