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030만명 개인정보유출 해킹 30억 요구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가 1030만명 개인정보를 해킹 당해 고객정보가 유출 되었다. 지난 11일 인터파크는 해킹범 들로부터 인터파크 고객정보의 대가로 3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온라인 가상화페)를 요구 받은 사실을 경찰에 알렸고 이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수사에 착수했다. 인터파크는 고객정보 1030만명의 정보가 해킹 되었지만 해킹범 들이 대가를 요가 하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해킹범들이 해외 인터넷 IP 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5월 인터파크의 한 직원이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고 이를 열어보면서 PC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킹범 들은 DB서버에 접근 권한이 있는 직원 PC를 해킹해 인터파크 회원 개인정보를 유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