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임우재 이혼 월 1회 아들 만날수 있다

이부진 임우재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을 하고 갈라섰다. '이부진 임우재 이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소송에서 승소를 하고 이혼을 하게 됐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에 대해서는 친권과 양육권을 이부진 사장이 가지고 임우재 고문은 월 1회 면접교섭권이 주어졌다. 임우재 고문의 변호사는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며 친권과 양육권을 원고(이부진)측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사내봉사활동 으로 연애를 시작한 이부진 임우재는 극심한 집안 반대에도 불구 하고 1999년 8월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재벌가의 장녀와 평사원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이부진 임우재 부부는 다시 한번 '세기의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