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0. 22:05

지코 설현 열애설 위안부 합의 무효 집회 보다 핫 하네

아이돌 톱스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과 SNS 에서는 온통 두사람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다. 젊은 청춘남녀의 몰래 한 사랑에 눈과 귀가 쏠려있던 오늘 35도가 넘는 폭염속에 정부를 비판 하고 눈물을 흘린 분이 있었다. 10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제124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 정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에는 위안부 합의 무효를 외치는 김복동(90) 할머니와 평화나비, 인명여고 학생 등 2,300여명이 참석했다. 위안부 피해자 인 김할머니는 “한국 정부는 왜 싫다는 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며 “얼마나 할머니들을 무시하면 그러겠는가. 일본과 속닥속닥해서 합의 했다. 일본 정부가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

2015. 12. 29. 13:47

아베 불가역적 최종적 문구 제외 교섭중단 지시

아베 불가역적 최종적 문구 제외 교섭중단 지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한일 위안부 협상에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합의라는 조건을 강하게 고집했다고 밝혔다. 아베가 고집한 불가역적의 뜻을 보니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없는 성격을 띤것" 이라고 나오는데요. 아베는 이번 위안부 협상을 최종 해결을 목박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안부 합의문 3항을 보면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동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피판하는 것을 자제함"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일 공동기자회견 후 일본 기자들에게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을 확인한 역사적, 획기적 성과"라고 평가했는데요 일본 입장에서는 더 이상 위안부 문제를 한국이 거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