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임창용 오승환 벌금형에 약식기소

원정도박 임창용 오승환 벌금형에 약식기소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임창용 오승환이 벌금형에 약식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마카오 현지에서 도박장을 운영했던 폭력조직원 이모(39)씨로 부터 임창용 과 오승환이 작년 11월 말 도박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임창용 오승환을 조사 했다. 조사에서 임창용 오승환은 마카오에서 도박을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도박 액수는 억대가 아니라 수천만원대라고 진술했다. 검찰은 임창용 오승환에 앞서 수입억, 수백억원대 규모의 원정도박 혐의로 기업인 들을 구속 기소했는데요 임창용 오승환 은 도박액수가 상대적으로 작고, 상습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약식 기소를 결정한 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삼성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은퇴위기를 맞고 있는 임창용은 벌금형으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