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0. 18:11

오달수 엄지영 폭로 후 한달 만에 입을 열다

오달수가 엄지영의 미투 폭로 후 한달만에 입을 열었다.오달수는 엄지영의 미투 폭로로 인해 사실상 연기인생이 좌초 되었는데요 한달만에 입을 연 오달수 는 요점은 '억울함' 입니다.오달수는 미투 가해자로 지목 되면서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겠다"라며 약 한달 가량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오달수는 부산에서 지내다 최근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며 미투 운동에 따른 고통으로 식사는 전혀 하지 못하고 막걸리만 마시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오달수 는 최근 까지 어머니가 계시는 부산에서 지냈며 한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다는 것을 요즘 들어 느꼈다고 전했습니다.사과문 발표 후 잠적한 이유에 대해서 오달수는 "주변 지인들이 골든타임을 놓쳤다", "왜 침묵하느냐?" 라는 질책을 있었다며 오달수는 "20..

2018. 2. 28. 17:34

오달수 엄지영 폭로 후 공식사과 발표 전문

배우 오달수가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 를 했다.오달수는 "모두 저의 잘못 입니다" 라며 "며칠 동안 견뎌내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고 밝히며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라고 밝혔습니다.아래는 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가 배포한 오달수 입장 전문 입니다.오달수입니다. 최근 일어난 일련에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을 다해 사과드립니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견뎌내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입장이 늦어진 것에 대하여 엄청난 비난과 질타에도 불구하고 깊고 쓰린 마음에 상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