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정혼자 있다. 안영미 엄마 '그럼 꺼져'

권혁수가 안영미 엄마에게 맞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권혁수 안영미가 출연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권혁수는 안영미 엄마에게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권혁수가 저녁에 날 데려다줬는데 엄마가 발로 찼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권혁수는 "안영미 어머니가 어둠 속에서 누구냐고 날 때렸는데 혁수라고 했더니 '그럼 꺼져'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권혁수 아버지는 "그 정도 때려서 병원 가겠냐. 그 정도는 딸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권혁수는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 권혁수가 도무지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며 권혁수는 "친구와 치킨집에서 맥주를 마셔도 아버지가 찾아오신다. 불편해서 빨리 나가야 한다" 고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