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4. 16:33

소녀상 시내버스 전국 확산 기대 합니다.

‘세계위안부의 날’ 인 14일 소녀상이 151번 시내버스 탑승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소녀상 버스가 운행되는 건데요동아운수 소녀상 버스는 5대를 운행 하는데요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 까지 운행 합니다.설치 제작을 의뢰한 동아운수는 2011년 소녀상을 최초로 만든 김운성, 김서경 작가의 작품으로 크기는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과 같지만 안전을 위해 합성수지로 제작 했습니다.소녀상 버스는 강북구 우이동을에서 출발해 일본대사관 인근을 거쳐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반환하는데요 일본 대사관 근처를 지날 때는 안내방송과 함께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OST’ 아리랑이 흘러 나옵니다.지난 2011년 11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

2015. 12. 29. 13:47

아베 불가역적 최종적 문구 제외 교섭중단 지시

아베 불가역적 최종적 문구 제외 교섭중단 지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한일 위안부 협상에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합의라는 조건을 강하게 고집했다고 밝혔다. 아베가 고집한 불가역적의 뜻을 보니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없는 성격을 띤것" 이라고 나오는데요. 아베는 이번 위안부 협상을 최종 해결을 목박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안부 합의문 3항을 보면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동 문제에 대해 상호 비난.피판하는 것을 자제함"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한일 공동기자회견 후 일본 기자들에게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을 확인한 역사적, 획기적 성과"라고 평가했는데요 일본 입장에서는 더 이상 위안부 문제를 한국이 거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