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유승호 가 24일 상상 고양이 제작 발표회에서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조혜정은 "나우는 마냥 밝고 통통 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안에 아픔도 있고 가슴이 따뜻한 친구다"라며 "아무 생각 없이 밝은 캐릭터라기보단 안에 생각이 많은 아이라서 최대한 느끼게 해드리려고 노력했다" 고 말했다. 이어 조혜정은 "8부작이지만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고 의미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며 "많은 분들이 나를 마냥 밝은 친구라고 생각하시는데 상상 고양이를 통해 저런 모습도 있구나, 저런 연기도 하는구나라는 걸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배우 조재연의 딸 조혜정은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혜정이 상상 고양이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아버지의 후광으로 드라마의 ..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아빠를 부탁해 에서 조혜정은 조재현의 편지를 받고 그만 눈물을 흘렸는데요 조재현이 조혜정에게 준 편지에는 최근 조혜정의 힘든 시간을 잘이겨나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편지에는 "시간이 흐르면 그게 네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시기였고 그때가 없으면 훗날 단단한 사람 배우 조혜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고 말했는데요 "요즘 많이 힘든데 절대 가족에게 힘든 티 안 내는 것 알고 있다"며 "요즘 많이 힘든데 절대 가족에게 힘든 티 안내는 것 알고 있다"고 편지에 섰다. 아빠 조재현의 편지를 읽던 조혜정은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편지를 모두 읽은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아빠는 내가 힘들어할 때 그냥 지켜봐 준다" 며 "그러..
배우 조혜정의 질주가 눈부시다. 조혜정은 유승호의 군 제대후 첫 복귀 작품인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으로 선정 되어 유승호 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상상고양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게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조혜정은 상상고양이에서 '오나우' 역을 맡았는데요...조혜정이 맡은 오나우 역은 어린시절 예지중지 하며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죄책감 과 그리움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조혜정은 극중 유승호(현종현)에게 첫눈에 반해 들이대는 귀여운 캐릭터 를 연기하게 된다.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는 현종현 역으로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는데요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