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병원 거처 서울대병원 격리 조치

쿠웨이트를 다녀온 61세 남성이 메르스 환자로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국내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 했는데요보건 당국은 메르자 환자와 접촉 한 20명을 자택에 격리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지난달 16일 쿠웨이트에 업무상 출장을 갔다 7일 귀국한 61세 남성이 입국 후 발열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서울 삼성병원을 경유해 현재 서울대병원 내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현재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하고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메르스 환자와 접축은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탑승객, 출입국심사관, 검역관 등 20여명으로 확인 되었습니다.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접촉자들은 현재 자택에서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