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7. 10:25

대구 메르스 환자 충격고백

대구 메르스 환자 충격고백대구 메르스 환자 가 권영진 대구시장과의 통화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신이)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충격 그 자체 입니다. 지난 달 27~28일 서울삼성병원에 어머니 병문을 다녀온 대구 메르스 환자는 당시 함께 간 누나가 메르스 확진 판정(6월 10일)을 받았지만 자신은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죠..무시무시한 일입니다.서울삼성병원에서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온 대구 메르스 공무원은 1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기 전까지. 17일간 예식장, 주말농장, 장례식장, 시장, 식당, 목욕탕 등을 무차별하게 다닌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또한 남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80여명과 관광버스 2대를 ..

2015. 6. 16. 10:38

대구 메르스 환자 남구청 주민센터

대구 메르스 환자 남구청 주민센터메르스 청정지역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대구 메르스 환자가 없었는데요 대구 남구청 주민센터 공무원으로 알려진 52세 남성이 처음으로 대구에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되었습니다.대구 메르스 환자는 주민센터에 근무 하는 남성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지난달 27일 ~ 28일 어머니가 입원한 서울삼성병원 제2응급실에 병문안을 다녀 왔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함께 병문안을 간 대구 메르스 환자의 누나는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대전 의 모병원에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27~28일 서울삼성병원을 병문안을 하고 지난 13일 오한 등의 증상으로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공중목욕탕을 다녀왔다고 직원들과 회식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