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2. 17:32

김규리 광화문 집회 인스타그램 응원 글

김규리 광화문 집회 ‘학생들아 어른들이 미안하다’배우 김규리가 광화문 집회 에 대해 응원글을 남겼다.김규리는12일 광화문 집회를 비롯해 서울 일대에서 진행 중인 촛불집회 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에 글을 남긴 건데요김규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돌고래 등을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아이들의 그림을 게시했습니다. 김규리는 “고래등에 타고 있는 저 아이들이 멀리멀리 하늘 저 멀리 끝까지 즐거운 여행을 하며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아이들아 어른들이 미안하다. 그리고 학생들아 고맙다”는 글을 남겼는데 김규리가 게시한 그림은 만화가 석정현 작가의 작품으로 4.16 세월호 참사 때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촛불집회에는 주최측은 최대 100만 인파가 모일것으로 ..

2015. 11. 15. 02:16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민중총궐기 대회 광화문 물대포 맞은 70세 농부 뇌진탕 생명 위독 팩트tv 서울대병원 생중계14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자 와 경찰의 충돌과정에서 물대포를 맞은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전남 보성농민회 소속 백모씨(70)는 경찰이 세운 차 벽을 뚫기 위해 앞으로 나섰다.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버스에 묶인 밧줄을 잡아당기던 중 물대포를 직사로 맞아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이에 주변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이 기절한 백모씨를 일으켜세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백모씨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뇌진탕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이 쓰러진 이후에도 줄곧 백씨와 그를 도우려는 다른 집회 참가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