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살인사건 '감형없이 강력하게 처벌' 청원 25만 동의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상해치사를 적용 한 것에 대해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달 4일 발생한 거제 살인사건에 경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 했는데요 검찰은 계획적인 범죄 라며 살인혐의를 적용했습니다.거제 살인사건의 개요거제 살인사건은 지난 10월 4일 오전 2시 37분 경 거제시 고현항 크루즈터미널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피의자 박모씨(21)는 키 130cm 의 58세 A씨의 머리와 얼굴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당시 현장을 지나던 행인 3명이 이를 발견 하고 경찰과 119에 신고를 했고 행인 이 박모씨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 한 사건 입니다.경찰은 왜 상해 치사 적용했나?경찰은 박씨가 범행과정에서 흉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등을 미뤄 고의성이 없는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