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민사소송 양예원 폭로 관련 사건

배우 배수지가 원스픽쳐 스튜디오로 부터 민사 소송을 당했습니다.유튜버 양예원씨의 폭로와 해당 스튜디오로 지목 된 원스픽쳐 스튜디오가 가수 겸 배우 배수지와 국가 등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재기 했습니다. 1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원스픽쳐 스튜디오 운영자 이모씨는 지난 4일 수지와 시민2명 및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시민2명 중 A씨는 양예원씨 관련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작성했고 B씨는 A씨와 같은 제목으로 국민청원 사이트 내 토론방에 올린 시민 입니다.원스픽쳐 측은 상호명이 노출된 청원을 즉각 삭제 조치하지 않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해당 처원에 동의한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수지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