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결방 3주 연속 오늘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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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 이 오늘도 결방입니다.

매주 화요일 방송 되는 불타는 청춘이 

19일은 월드컵으로 인해 결방 하게 됩니다.


불타는 청춘은 앞서 2주 연속 

결방을 했는데요


지난 12일에는 북미 정상회담 특집 방송으로 

불타는 청춘이 결방을 했고 

지난 5일에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으로 결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월드컵으로 또 결방이라고 하네요

무려 3주 연속 결방입니다.

이쯤 되면 지난 방송에 

무슨 내용이 나왔나 가물 가물 해지는데요


불타는 청춘 지난 방송에서는 

홍일권의 수난사가 전해졌습니다.


홍일권은 연기를 처음 시작하데 

된 것이 음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기타를 칠 수 있는 배역을 찾는데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손을 들어 동기 들은 단역을  할 때 

주인공이 친구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랑이 꽃피는 나무'가지 출연 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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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일권은 색소폰을 불기 위해 악기를 찾다 

악기가 망가진 것을 보고 강력 접착제로 

붙이려 다 손이 붙어 버렸는데요


멤버들의 걱정에 "병원 가야 하는것 아니냐"라며 

당황해 했는데요 

하지만 정작 홍일권 본인은 걱정하지말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도 멤버들이 걱정 할까 봐 

신경이 쓰였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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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 버린 손가락을 떼기 위해 물과 살충제, 

소독제까지 뿌렸지만 손은 떨어지지 않자 

김부용이 휘발유로 뗄 수 있다며 간심히 편의점에서 

휘발유를 구해 손가락에 뿌렸고 

잠시 후 손가락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 보던 

최성국은 "전 국민이 형님 보시면 불청에 

손 붙었던 사람으로 알아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불타는 청춘 다음 주에는 정상 방송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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