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왕포 조기 낚시 초대형 5짜 조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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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다시 왕포를 찾았습니다.

지난 여름 도시어부 멤버들은 왕포의 배신을 제대로 맛 봤는데요

이덕화의 텃밭이라는 왕포는 200마리 조기 로 이름을 알린 곳인데요

매회 방송에서 왕포의 저주를 회자할 만큼 도시어부 멤버들에게 왕포는 악몽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8개월 만에 다시찾은 왕포 에서 우리의 덕화 형님이 상상초월 조기를 걸었습니다.

물위로 모습을 드러낸 왕포 조기는 정말 초대형 조기 였는데요

대충 봐도 5짜 이상은 되어 보이는 초대형 조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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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뜰채를 쓰지 않고 낚시줄을 잡고 들어올리던 마닷이 초대형 조기를 놓치고 말았네요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살면서 저렇게 큰 조기는 처음 봤는데요 저걸 놓쳤으니 덕화 형님 얼마나 속이 쓰릴까요 ㅠ.ㅠ

왕포 조기 낚시 제사고기 낚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한편 이날 왕포 조기 낚시에서 덕화 형님이 우승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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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찾은 왕포에서 뉴질랜드 낚시 천재 그란트와 함께 한 대결에서 덕화 형님은 무려 50CM 조기 5짜 조기를 낚아 올렸습니다.

"나는 왕포가 살아나서 행복해 그 동안 이놈의 왕포 때문에 세계적인 망신을 당했다" 라며 하소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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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포 조기 낚시를 마치고 탕수육에 매운탕까지 최고의 만찬을 즐겼는데요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그란트가 9마리, 이경규가 11마리, 이덕화가 12마리, 마이크로닷이 18마리를 잡아 총 50마리를 기록 했습니다.

그리고 우승은 50Cm 5짜 조기를 잡은 이덕화가 우승을 차지해 황금 배지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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