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이서원 동료 여성연예인 사건.. 황당!! 술이 웬수다!!

300x250

배우 이서원(21)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 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지난 8일 이서원은 경찰에 조사를 받은뒤 검찰에 시고 의견을 송치 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 했는데요 A씨의 거부에도 만류하고 계속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 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협박했다 라고 합니다.

이서원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담당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고함도 질렀다고 해요.


이서원 소속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서원 배우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이서원 배우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서원 하자 어바웃 타임 공식 입장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오늘(16일, 수) 늦은 저녁 소속사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통보를 받았고, 내부 논의를 통해 이서원씨의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이서원은 극중 여주인공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연출자 역할로 출연하며, 주인공들의 스토리와는 별도의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는 조연 역할로 분량이 절대적으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서브 스토리이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이야기 중 하나로 그려지기 때문에 스토리 자체를 삭제할 수는 없어 다른 배우로 대체해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방송 분량을 여유있게 확보한 상황이라, 해당 씬을 재촬영하더라도 방송일정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되고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이서원은 mbc 드라마 '병원선' jtbc 드라마 '송곳' 등에 출연했고 오는 21일 부터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순간"어바웃타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현재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300x250
이글에는 개 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확인 ▼

Comments